안녕 구독자님들?
사실 저는 취준생이에요
(후.. 인생 쓰다)
근데 저는 너무 게으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샌님이라
쩔게 잘하고 오지는 언니랑 스터디를 시작했어요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언니는 일산살고
저는 용인살아서
서로의 거리를 보면서
신사역에서 만나기로했어요
만나자마자 마라탕먹으러갔어요
ㅎㅎㅎㅎㅎㅎ
여긴 가로수길 라공방인데
저 라공방 처음가봤는데
맛없었어요
죄송해요
그냥 제가 아는 집이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3단계먹고 매워서 물만 오지게 먹었어요
(찌질인증)
그래서 오랜만에
마라가 입에 들어가니
앤도르핀도 돌고
앙 기모띠했어요
너무 매워서 언능 카페가서
케이크랑 커피먹고싶었어요 ㅜㅜ
언니가 댈꼬와준 첫 카페
bakery 였어요
수줍은 예원은 사람이 많은
1층은 사진을 못 찍었어요
여기는 2층올라가는 길이에요 ㅋ
여기
인테리어 이쁘고
2층까지있구
빵도 쫀맛이라하고
냄새도좋았는데
콘센트 꽂을 자리가 없어서ㅜㅜㅜㅜㅜㅜㅜ
결국 다른 곳갔습니다.
사람 너무 많아~~
애플만의 감성이 사라진 애플.
오랜만에 보네요
역시 이 앞에는 사람이
오
지
게
많아요
귀여운거 보소;;;
뜨개질 못하는데 뜨개질 클래스 배우고싶었어요
어찌저찌 한적한 카페에왔어요
오자마자 치즈케키랑 아아 / 바닐라라떼였나
시킴
너무 들떠서
한 입 먹고나서 사진 찍기 잼
그녀가 나에게 준 선물,,
주간 플레너인데
캐릭터 눈이 너무 긴거아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눈이 머리카락인줄,, 알았잖아요~!~!
한바탕 놀다
귀여운 차차와 게으른 예원이는
슬슬 스터디를 할려고합니다.
스터디는 일단
시포디를 먼저 할려고하는데
저의 비루한 실력에
차차언니가 몇가지 많이 알려주셨어요 ><
옥테인 플러그인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후..
현기증나네요
알려주는 내내
이런 표정으로
질문만 오지게 함..
(자괴감)
그래도 차차언니는
이런 반응으로 알려주심
(저런 말은 안함)
덕분에
재밌고 행복한 스터디를 했다고 생각함.
(나만의 생각이 아니길)
그래서 스터디 계획을 이렇게 하기로 함
만약 이 일상글을 보는 사람은
댓글로든 뭐든
"했냐? 빨리 해라" 라는 말 한마디를 해줬음 함
예원이는 상당히 게으름
"했음" 이라는 말 하게 도와주세요 여러분..
+
끝나고 언니가
좋은 곳을 대려다줬당
가로골목 맞나,,?
라고 루프탑도 있구
여러종류의 가게가 입점해있다.
언니의 지인이 근무하고있어 잠시 방문을 했다.
핸드크림을 판매하고있는데
starry night
spring fever
white rain
무향
4가지가있는데
향이 너무 좋고
젤 좋았던게 끈적거리지않아서 좋았었음!
귀여워서 찍었어요
한번 가보세욤
향기로워서
맘이 좋아졌어염
루프탑에서 본 가로수길이에요
화려하군
감성넘치는 가로수길 구경과함께
헤어졌당
스터디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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