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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일상

2019-11-20(수) :: 러닝하고 플라잉 요가도 해보고 고뇌도 해보고..

by yeahone 2019. 11. 21.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 포스트를 두번째 쓰네요 ㅋ

진짜 티스토리는 왜케 잘 꺼지나요?

특히 사진 첨부할 때

짱나네요.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작성해볼게요

 

 

 


헬스장에서 사진을 찍는게 어려운 

이예원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사진을 이용합니다.

오늘 낮에 공부하고

저녁에 운동하러갔어요

 

 

몸짱들을 지나쳐

저는 런닝머신으로 가서

'런데이' 를 켰어요

 

이거 달리기 어플인데 정말 강추해요

너무 좋아요!!

 

사용해보면 알거에욤 개좋아염

 

 

한 40분 달리고 

마침 플라잉요가하는 날이라 구경할 겸 가봤어요

 

티비에서 보는 걸 해볼 수 있었어요

정말 신기해요!

 

 

알고보니 수요일은 초중급반이고

월요일이 왕초보반이래요

 

저는 살면서 처음인데 

처음부터 초중급반으로 가버렸어요 ㅋ

정말 뻔뻔하네요 잉옝원;;

 

 

 

(참고로 저는 저 동작만 성공했어요)

 

 

플라잉 요가를 하면서 느낀점은

 

1. 나만 못해

2. 경외심을 느낌

3. 수치스러움을 느낌

4. 부끄러움을 느낌

5. 부러움을 느낌

6. 가만히 있다가 월요일날 와야겠당라고 생각함

 

 

 

진짜 장난안치고

다잘함

막 이런거 휘릭휘릭하는데

대단하심,,,

 

 

옆에분들이

못하는 나를 종종 도와주시는데

진짜 내가 될거같으면 정말 감사하지만

아예 안되서

너무 죄송했다..

크흡

 

주르륵..

 

 

그래도 재미있었당ㅎㅎ

 

수업 끝나고 선생님이 월요일날 보자고 하신당

월요일날 뵐게요 선생님,,ㅎㅎ

 

 

 

 

열심히 운동한 자, 열심히 먹으라고 했다.

짜잔

 

 

배고픈 친구(와 나를)를 위해

 

 

구운 토스트에

카야잼

베e컨

계란 푸라이

k챱을 챱챱챱

 

해서 먹었다!!

역시 맛있었당

 

 

그리구 바나나 쉐이크도 해먹었당.

 

바나나

얼음

우유

 

믹서기로 쉐킷새키 하면 됨

근데 전에는 더 맛있었는데

친구있다고 긴장했는지

제맛을 못냇다

ㅜㅜ

 

 

우리집에서 두 밤 자고 간 쪼하의 편지다.

 

아침에 부스럭대더니

편지를 두고갔네요

지 칫솔도 두고가고

에잉 쯧~

 

화장실 청소템 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