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일상

2019-11-19(화) :: 헬스장 등록 + 혼국밥 + 갈섬카페 또 감

yeahone 2019. 11. 21. 20:18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들 :)

블로그 개시하고 세번째 포스트입니다.

벌써부터 밀려쓰기 시작했네요..

제가 그렇죠 뭐..

 

그래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좋아요 댓글 방명록 공유하기

부탁드릴게요~

 

 

 

 

너무 밀려서

사실 무슨 일을 했는지 

정리가 안되지만

한번 적어볼게요!

 

 

 

 

오늘도 여유롭게 2시에 일어난 이예원씨..

그녀는 한가롭게 일어나 헬스장 등록을 하러 가는데..

.

.

(사진은 헬스 끝나고 찍어서 밤임)

아직 헬스 왕초보인 저는

헬스장 내부를 찍을 용기가 없어

내부사진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무튼 헬스장 등록도 함.

 

 

배고파서 혼자 국밥먹었당

진짜 국밥최고시다..

집가서 갈비탕에 밥 말아먹어야지

(+총각김치)

 

 

 

 

 

완탕한거 못찍었네

바보멍청이!!!!!!

내 인생에 자랑할 건 완탕뿐인데!!!!!!

 

 

밥 먹는데 옥지가 와줘서

앞자리에 앉아 혼밥하는 날

리스펙해줬다.

 

난 이럴 때 뿌듯함을 느끼곤한다.

 

 

 

 

 

 

 

옥지는 대학교 친군데

폼생폼사에 개깐지나는 친구에요

라고도 하죠.

 

 

 

 

아무튼 옥지랑 같이 갈섬갔는데

거기서 바야바친구랑 과후배랑 오랜만에 보는 친구몇명도 만났어요

즐거운 카페 라이프

 

사실 친구는 닮는다죠?

저도 폼생폼사 기질이 10%있어서

'아인슈페너'라고

먹으면 아이슈타인처럼 똑똑해질거같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친구는 '쑥 라때애'

 

 

 

 

 

 

진짜 맛있어염 광고아니에요

차라리 광고였으면 돈이라도 벌죠

여기 사장님, 알바생님 잘생겨서 하나라도 광고해주고싶어요

 

갈섬 = 마이 린생 크림을 맛보게 한 곳

 

갈섬 카페 사장님, 크림만 팔아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맛있어서 그래요..

 

이 블로그를 보셨다면, 12월 24일날 한정판 크림판매를 해주세요

 

 

장난입니당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