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9(화) :: 헬스장 등록 + 혼국밥 + 갈섬카페 또 감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들 :)
블로그 개시하고 세번째 포스트입니다.
벌써부터 밀려쓰기 시작했네요..
제가 그렇죠 뭐..
그래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좋아요 댓글 방명록 공유하기
부탁드릴게요~
너무 밀려서
사실 무슨 일을 했는지
정리가 안되지만
한번 적어볼게요!
오늘도 여유롭게 2시에 일어난 이예원씨..
그녀는 한가롭게 일어나 헬스장 등록을 하러 가는데..
.
.
(사진은 헬스 끝나고 찍어서 밤임)
아직 헬스 왕초보인 저는
헬스장 내부를 찍을 용기가 없어
내부사진은 없습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을 기대하겠습니다.
아무튼 헬스장 등록도 함.
배고파서 혼자 국밥먹었당
진짜 국밥최고시다..
집가서 갈비탕에 밥 말아먹어야지
(+총각김치)
완탕한거 못찍었네
바보멍청이!!!!!!
내 인생에 자랑할 건 완탕뿐인데!!!!!!
밥 먹는데 옥지가 와줘서
앞자리에 앉아 혼밥하는 날
리스펙해줬다.
난 이럴 때 뿌듯함을 느끼곤한다.
킭
옥지는 대학교 친군데
폼생폼사에 개깐지나는 친구에요
간생간사라고도 하죠.
아무튼 옥지랑 같이 갈섬갔는데
거기서 바야바친구랑 과후배랑 오랜만에 보는 친구몇명도 만났어요
즐거운 카페 라이프
사실 친구는 닮는다죠?
저도 폼생폼사 기질이 10%있어서
'아인슈페너'라고
먹으면 아이슈타인처럼 똑똑해질거같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친구는 '쑥 라때애'
진짜 맛있어염 광고아니에요
차라리 광고였으면 돈이라도 벌죠
여기 사장님, 알바생님 잘생겨서 하나라도 광고해주고싶어요
갈섬 = 마이 린생 크림을 맛보게 한 곳
갈섬 카페 사장님, 크림만 팔아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맛있어서 그래요..
이 블로그를 보셨다면, 12월 24일날 한정판 크림판매를 해주세요
장난입니당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