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일상
2019-11-18(화) :: 엽떡먹고 헬스장 상담하러 감
yeahone
2019. 11. 18. 22:27
오늘은 화요일.
학교가는 날임.
오늘은 아는 과 언니랑 점심먹기루 함
얄루
오늘은 내가 밥 사는 날이라
뭐 먹을까 하다가
엽떡먹고싶다는 프로 다이어트의 말 한마디에
침 뚝뚝흘려버려서
엽떡먹기루 함 ㅎㅅㅎ
엽떡은 사진이 잘 안나와
나만 맛없게 나오나 ㅜㅜ
진짜 맛있는뎅 츄르릅
엽떡 2인분 - 착한맛 (찌질인증)
주먹밥
해서 먹었음
딱이였음 굿!
이거먹고 사실 공차 흑임자도 먹었는데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춤...
흑임자 고소하고 달콤하고 건강한 그 맛!
아주 굿이였음
내 친구의 점심 밥상
너무 맛있겠다,,,
지금 저녁 10시 20분인데
침 나온당
-
사실 나는 18일 화요일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했음
그래서 헬스장을 상담하러 갔는데...
집에서 3분 거리에 있는 헬스장갔는데
학생인 나에게 생각보다 비싼 그곳..
따흑
계단 런닝머신도 있던데
언니가 돈 많이 벌면 계단 타러 갈게 ㅜㅡㅜ
결국엔 10?15?분 거리에 있는
다른 헬스장 알아봤는데
어찌저찌해서
지금 50명에게 vip회원권을 22만원 가격으로 하고있다함.
그래서 내일 방문하고 결제하기로 함
제발 내일의 나는 게으르지않길...☆